아파트의 평당매매가격은 평수가 클수록 비싸지는 것이 보통인데 서울
강동.강서구에서만은 평수가 작아질수록 비싸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큰평수일수록 평당매매가격이 비싸지는 이유는 무엇보다 희소성 때문.
서민위주로 많은 물량의 주택을 공급하려는 정부방침에 따라 주택건설업체
들은 대형평수 건설에 까다로운 제한을 받고 있으며,이로인한 수급불균형
으로 서울 압구정동 현대 및 서초동 삼풍 60평형대 아파트 평당매매가격의
경우 2천만원을 홋가,아파트한 채값이 무려 12억원에 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강동.강서지역에서 이같은 보편적인 상황과는 정반대의 기현
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