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휴전협정 41주 기념일인 오는 27일을 전후해 북한이치를 이른바
''전승 41돌 기념행사''를 예의주시키로 했다.

북한은 휴전협정기념일을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념일로 삼고있으며
매년기념일을 전후해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와관련,정부는 현재 인민군 최고사령관겸 국방위원장인 김정일이 기념사
등을 할지 여부와 군인사를 포함한 행사참석자들의 서열변동 여부등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