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현장검품제 25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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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우수협력업체에 대해 검품장에서의 검품을 면제하고 매장에서
검사를 받도록하는 현장검품제를 25일부터 실시한다.
현대는 검품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백화점에 입점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 검품장에서 검사를 실시하던 것을 바꿔 우수협력업체로 지정된 업체는
매장검품으로 대체키로 했다.
현대는 각부서별로 신용도가 높고 입점횟수가 빈번한 협력업체를 4개 등급
으로 나눠 차등적용한다. 이에따라 전체 협력업체중 30%가 현장검품을 받게
돼 그동안 검품장에서 순서를 기다리던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다.
백화점측은 검품대상 상품은 세부적인 검품이 가능해져 효과적이고 우수업
체의 품질관리도 유도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사를 받도록하는 현장검품제를 25일부터 실시한다.
현대는 검품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백화점에 입점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 검품장에서 검사를 실시하던 것을 바꿔 우수협력업체로 지정된 업체는
매장검품으로 대체키로 했다.
현대는 각부서별로 신용도가 높고 입점횟수가 빈번한 협력업체를 4개 등급
으로 나눠 차등적용한다. 이에따라 전체 협력업체중 30%가 현장검품을 받게
돼 그동안 검품장에서 순서를 기다리던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다.
백화점측은 검품대상 상품은 세부적인 검품이 가능해져 효과적이고 우수업
체의 품질관리도 유도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