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월트' 영향 동해안에도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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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태풍 ''월트''의 영향권에 접어든 포항.울진.영천 등 경북동해안지역
에는 26일 오전 7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오전 8시 현재 포항
3.1mm,영천 2.5mm,울진 0.9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태풍 ''월트''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지방에는 오후 늦게까지
지역에 따라 20-30mm,대구등 내륙지방에는 5-10mm의 비가 내리고 경북북부
지역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경북지방에는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연 25일째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
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고갈, 농경지 2천2백ha가 타들
어 가고 있어 50mm 이상의 비가 내려야 해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는 26일 오전 7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오전 8시 현재 포항
3.1mm,영천 2.5mm,울진 0.9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태풍 ''월트''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지방에는 오후 늦게까지
지역에 따라 20-30mm,대구등 내륙지방에는 5-10mm의 비가 내리고 경북북부
지역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경북지방에는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연 25일째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
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고갈, 농경지 2천2백ha가 타들
어 가고 있어 50mm 이상의 비가 내려야 해갈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