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중기인] 최재홍 <신아금속 사장>..산재예방등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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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는 25일 7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최재홍 신아금속사장(59)을
선정했다.
최사장은 이날 오전 기협회관에서 박상규 기협회장으로부터 상공자원부
장관표창장을 받았다.
최사장은 경북 영천소재 자동차부품업체인 신아금속을 운영하면서 산재
예방과 노사화합에 모범을 보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엔 프레스 금형 용접업체로선 드물게 무재해 3백80일을 달성했다.
또 노사분규가 극심했던 80년대 후반에도 한차례의 분규를 기록하지
않았다.
이는 최사장이 종업원 복지후생애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최근 3년동안 31명의 근로자를 미국 일본등지에 산업시찰을 시킨 것을
비롯, 7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사내외국어강좌 하계휴양소개설 복지
기금지원등의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또 노사가 합심 단결해 생산성배가운동 간접비용절감운동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안제도를 통해 1천여건의 제안을 모아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에
노력해 왔다.
선정했다.
최사장은 이날 오전 기협회관에서 박상규 기협회장으로부터 상공자원부
장관표창장을 받았다.
최사장은 경북 영천소재 자동차부품업체인 신아금속을 운영하면서 산재
예방과 노사화합에 모범을 보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엔 프레스 금형 용접업체로선 드물게 무재해 3백80일을 달성했다.
또 노사분규가 극심했던 80년대 후반에도 한차례의 분규를 기록하지
않았다.
이는 최사장이 종업원 복지후생애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최근 3년동안 31명의 근로자를 미국 일본등지에 산업시찰을 시킨 것을
비롯, 7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사내외국어강좌 하계휴양소개설 복지
기금지원등의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또 노사가 합심 단결해 생산성배가운동 간접비용절감운동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안제도를 통해 1천여건의 제안을 모아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