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3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4동 5공단내 부탄가스 제조
업체인 진흥정밀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고현장에서 3백여m 떨어진 대우전자 등 인근 공장들의
대형 유리창 수백장이 깨졌다.

경찰은 사고현장에 소방차를 긴급출동시키는 한편 정확한 피해상
황과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