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갑,경주,영월-평창지역의 8.2 보선이 새 선거법의 시험
장이 되고 있다.그러다 보니 이 3개지역에 나가 "현장 공부"하는
정치 견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이들 견학생들은 15대 총선에 대비하려는 현역의원과 14대낙선자,
내년의 지방선거에 뜻을 두고 있는 정치지망생등이다.

과거와 판이하게 달라진 통합선거법 아래에서의 선거운동 양태를
파악하기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