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49주년 광복절맞아 '신통일정책'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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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오는 8월15일 광복 49주년을 맞아 김일성사망후 급변
하는 한반도정세에 부응하고 문민정부의 새로운 통일방안을 담은 ''8.15
신통일방안''을 천명할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이날 광복절 경축사나 특별선언형식을 통해 새로운 통일방
안을 천명하면서 김일성사망과 김정일체제의 출범등 한반도 주변상황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있는 정부의 대북정책 전반에 대해
서도 입장을 밝힐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새로운 통일방안은 국민합의와 공존공영및 민족복리등 3대실천
정신을 바탕으로 화해/협력과 남북연합단계를 거쳐 통일국가를 실현한다
는 현행3단계 통일방안의 기조와 원칙은 유지하면서 그 세부절차와 방법
은 대폭 보완하는 내용을 담게될것으로 전해졌다.
하는 한반도정세에 부응하고 문민정부의 새로운 통일방안을 담은 ''8.15
신통일방안''을 천명할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이날 광복절 경축사나 특별선언형식을 통해 새로운 통일방
안을 천명하면서 김일성사망과 김정일체제의 출범등 한반도 주변상황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있는 정부의 대북정책 전반에 대해
서도 입장을 밝힐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새로운 통일방안은 국민합의와 공존공영및 민족복리등 3대실천
정신을 바탕으로 화해/협력과 남북연합단계를 거쳐 통일국가를 실현한다
는 현행3단계 통일방안의 기조와 원칙은 유지하면서 그 세부절차와 방법
은 대폭 보완하는 내용을 담게될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