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국에 원산지규정 완화약속...영어표기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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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스페인어로만 작성하게 되어있는 원산지증명서를 영어로
작성해도 돼도록 원산지규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오는 9월1일부터 발효되는 멕시코
의 신원산지 규정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한국을 방문중인 에두아르
도 페레즈 멕시코 상공부 산업정책국장은 지난 25일 상공자원부 무공
대한상의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약속했다는 것이다.
페레즈국장은 또 의류의 경우 재단이 한국에서 이뤄졌으면 봉재가 다
른나라에서 행해져도 한국산으로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작성해도 돼도록 원산지규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오는 9월1일부터 발효되는 멕시코
의 신원산지 규정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한국을 방문중인 에두아르
도 페레즈 멕시코 상공부 산업정책국장은 지난 25일 상공자원부 무공
대한상의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약속했다는 것이다.
페레즈국장은 또 의류의 경우 재단이 한국에서 이뤄졌으면 봉재가 다
른나라에서 행해져도 한국산으로 인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