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박제천씨등 중진 시인들의 모임인 문학아카데미 주최 시의 축제가
25일 오후7시 샘터 파랑새극장에서 열려 한여름밤 "시와 국악의 축제"를 펼
쳤다. 윤후명 윤석산씨등 중진시인과 신예 시인들의 시낭송과 시립국악단
이훈선씨의 대금연주가 있었다.

<>수필가 정호경씨가 문단데뷔 20년만에 첫 수필집 "까마귀야 까마귀야"를
출간했다. 김지연.강성숙(소설가)씨등 진주여고교사시절의 제자들이 28일
오후6시30분 한미리에서 출판기념회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