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가구업체인 토탈키친이 중국 중동등 신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이회사는 중국 연변지역에 82만달러어치의 부엌가구를 수출키로 계
약을 맺은데 이어 중국에 현지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최근 이 회사의 사장과 관계자들이 중국을 방문해 시장조사를
벌였으며 9월중 구체안을 확정키로 했다.

또 이회사는 아랍에미리트의 무역업체와 40만달러어치의 부엌가구를 수
출키로 계약을 맺는등 해외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