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상자업체들 펄프값급등등 원가압박으로 심한 경영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판지상자업체들이 펄프및 고지값급등으로 원가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
으나 이를 판매가격에 반영치 못해 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26일 골판지포장조합및 업계에 따르면 골판지상자를 만드는 3백여 중소
업체들은 올들어 약 2배가량 펄프및 고지가격이 오르고 이에따라 원자재
인 골판지원지가격도 속등하고 있으나 골판지수요업체인 전자 전기 섬유
식음료업체들이 가격인상을 받아들이지 않아 경영악화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골판지상자업계는 올들어 이뤄진 각종 원가상승을 감안하면 15~20%의 제
품값상승요인이 있다며 이를 가격에 반영해줄 것을 거래업체에 여러차례
요청했으나 아직 반응이 없다는 것이다.
으나 이를 판매가격에 반영치 못해 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26일 골판지포장조합및 업계에 따르면 골판지상자를 만드는 3백여 중소
업체들은 올들어 약 2배가량 펄프및 고지가격이 오르고 이에따라 원자재
인 골판지원지가격도 속등하고 있으나 골판지수요업체인 전자 전기 섬유
식음료업체들이 가격인상을 받아들이지 않아 경영악화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골판지상자업계는 올들어 이뤄진 각종 원가상승을 감안하면 15~20%의 제
품값상승요인이 있다며 이를 가격에 반영해줄 것을 거래업체에 여러차례
요청했으나 아직 반응이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