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옥외광고판 전면 소등키로..전력수급정상화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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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전3사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하자 옥외광고판을
전면 소등키로 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등은 예비전력이 한계에
달하는등 전력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미산업용 전력인 옥외광고판의
사용을 전력수급이 정상화될때까지 사용치않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저녁부터 전국 2천9백75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및 영어소
간판 7천여개와 2백개의 옥외광고탑을 전면 소등키로 했다.
금성사는 전국 23개의 네온사인형 옥외광고를 소등하고 대우전자는 전국에
있는 네온사인 25개와 조명광고 5개의 사용을 이날 저녁부터 사용치 않기로
했다.
가전3사는 전력수요의 급증으로 정전사고등이 빈발함에 따라 이같이 비산
업용 전력사용을 줄이기로 설명했다.
전면 소등키로 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등은 예비전력이 한계에
달하는등 전력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미산업용 전력인 옥외광고판의
사용을 전력수급이 정상화될때까지 사용치않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저녁부터 전국 2천9백75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및 영어소
간판 7천여개와 2백개의 옥외광고탑을 전면 소등키로 했다.
금성사는 전국 23개의 네온사인형 옥외광고를 소등하고 대우전자는 전국에
있는 네온사인 25개와 조명광고 5개의 사용을 이날 저녁부터 사용치 않기로
했다.
가전3사는 전력수요의 급증으로 정전사고등이 빈발함에 따라 이같이 비산
업용 전력사용을 줄이기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