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석관동 동원연탄부지에 2천가구규모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두산건설은 26일 석계역 남쪽 동원연탄부지소유자인 전원산업과 공동사업
형태로 22~61평형 1천9백98가구규모의 아파트단지를 건설키로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현재 구청에 사업승인신청을 준비하고 있는데 빠르면 오는 10월
쯤 아파트를 분양할수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두산건설이 계획하고있는 아파트는 국민주택인 22,24평형 각각 1백34가구
와 6백90가구,민영주택인 33평형 8백28가구 50평형 2백96가구 61평형 50가
구등과 유치원 상가등 부대복리시설이들어서는 대규모 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