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3천6백가구규모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
선다.

현대건설은 26일 양정동 산 73-17일대의 단독주택지를 매입, 아파트 17-
42평형 3천 6백93가구를 건설하기위해 준비하고있으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천8백78가구를 이달말과 10월등 2차에 걸쳐 일반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달말 분양될 1차분양분은 17평형 2백1가구 24평형 4백50가구 32평형
5백34가구 42평형 2백가구등 모두 1천3백85가구로 오는 27일부터 청약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