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26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30대그룹과 회장단사 기조실
임원들로 구성된 한해대책위원회를 열고 용수제한및 전력공급제한에 대비,
조기집단휴가 휴.일요일근무등의 대책을 세워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전경련 한해대책위원회는 또 농림수산부의 요청에 따라 가뭄지역에 대한
암반관정용 중장비의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양수기생산을 최대한 늘리고
농어촌 자매마을 돕기운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