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양국은 27일 오후 한.중간 서울-북경.심양.청도.천진 대련의
정기노선 개설과 서울-상해 정기성 전세편운항을 골자로 한 항공협정에 가서
명한다.

한.중양국은 그러나 서울과 상해간 관제이양점과 관련,동경 1백24도에서 관
제이양키로 한 다른 노선과는 달리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음에 따라 정
기노선 개설을 보류하고 현재와 같이 코리도항로를 이용,전세기를 운항하면
서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