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 전주시와 완주군,김제시.군등 4개시.군에서 사용할 전주권
광역쓰레기 매립장 조성공사가 9월에 착공된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내 완산구 삼천동 안산마을과 완주군 이서면 이성
마을9만여평에 조성될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 대해 최근 건설부로 부터 개발
제한구역 사용허가를 받았으며 이달중에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마쳐 매립장
조성에 따른 절차를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는 또 현재 20%인 매립장 부지 매입률을 다음달 말까지 90%이상 끌어올
리고매립장 진입로와 현장사무소 개설지역의 농작물 수확이 끝나는 9월초
에 기공식을 가진뒤 본격공사에 착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