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세종연구소터에 KIET등 이전...빠르면 96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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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현 세종연구소 자리에 산업연구원(KIET) 농촌경제연구원 한국국제협력
단(KOICA) 유네스코한국위원회등 4개기관이 빠르면 96년말 입주한다.
외무부 및 산업연구원관계자에 따르면 외무부가 성남 세종연구소 부지에 추
진중인 "국제연구교류단지 조성사업"에 이들 4개기관이 1차적으로 참여, 내
년 4월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96년말 준공과 동시에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류단지의 총부지면적 18만8천평가운데 이들은 약1만여평을 차지하게 되며
KOICA가 1개동을, 나머지 3개기관이 대규모건물 1개동을 공동사용하게 된다.
KIET의 경우 이미 연구소이전에 관한 이사회승인을 마쳤으며 1차설계비까지
납부한 상태다.
이들 기관의 입주조건은 건축소요경비의 경우 전액 차제조달하고 완공 즉시
국가에 기부채납, 20년간의 무상사용기간이 끝나면 그 이후는 국가에 임대료
를 내고 사용하게된다.
단(KOICA) 유네스코한국위원회등 4개기관이 빠르면 96년말 입주한다.
외무부 및 산업연구원관계자에 따르면 외무부가 성남 세종연구소 부지에 추
진중인 "국제연구교류단지 조성사업"에 이들 4개기관이 1차적으로 참여, 내
년 4월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96년말 준공과 동시에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류단지의 총부지면적 18만8천평가운데 이들은 약1만여평을 차지하게 되며
KOICA가 1개동을, 나머지 3개기관이 대규모건물 1개동을 공동사용하게 된다.
KIET의 경우 이미 연구소이전에 관한 이사회승인을 마쳤으며 1차설계비까지
납부한 상태다.
이들 기관의 입주조건은 건축소요경비의 경우 전액 차제조달하고 완공 즉시
국가에 기부채납, 20년간의 무상사용기간이 끝나면 그 이후는 국가에 임대료
를 내고 사용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