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인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교포 포함)수가 29일중 2
백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올들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수가 29일 오후께 2백만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김포공항에서 2백만번째로 입국하는 외국
인에 대한 환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5일 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올해 4백만명의 외국인 유
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는 북핵의 여파등으로 인해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