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인 강명도씨가 우리측에 귀순,향후 거취가 주목되던 북한의 강성산
정무원총리가 29일 현재 총리직을 유지하며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중앙방송은 이날 오전 노동당 정치국후보위원 겸
정무원부총리 강희원의 사망사실을 보도하면서 강성산과 김영남외교부장등
40명으로 장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중앙방송은 40명의 장의위원중 강을 가장 먼저 거명했으나 강이 장의위원
장이라고 밝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