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들이 본격 하계휴가에 들어갔다.서울 영등포와 청량리 경동시장은
29일부터 31까지 3일간의 휴무에 들어가며 대부분의 시장들도 이달말부터
다음달초까지 3 -4일간 철시하게 된다.

남대문시장 경우 악세서리,수입상가등은 다음달 3일부터 4일간휴장할 예정
이며 의류상가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휴무키로 했다.
또 동대문,용산전자랜드,광장시장등도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의 휴
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휴가없이 정상운영되나 건어물시장인 서
울건해만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휴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