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합섬이 스위스에서 4천만 스위스프랑(3천만달러 상당)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고려합섬은 28일 스위스에서 이상운사장과 이세근 대우증권 전무, 크레
디트 스위스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CB발행 조인식을 갖고 대우증권과
크레디트 스위스사등을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다음달 10일부터 자금을 받아 첨단시설재 도입과 해외투자등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