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특허등 산업재산권을 가장 많이 출원한 기업은 대우전자로
나타났다.

29일 특허청에 따르면 대우전자는 상반기중 총 2천9백6건의 산재권을 출
원,삼성전자(2천2백73건)및 지난해 1위였던 금성사(1천8백52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 회사는 신기술개발활동을 나타내는 특허부문에서도 총 1천3백8건을 출
원해 2위인 삼성전자(1천1백46건)와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했고 실용신안과
의장 모두 출원1위를 기록했다.
대우,삼성에 이어 현대전자가 총 1천8백75건의 산재권을 출원,3위를 차지
했고 금성사는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