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신소재로 꼽히는 합성금속에 관한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KOEX에서 8백60여명의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열려
국내의 이분야 연구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합성금속 신소재 과학기술 국제회의(ICSM)는 합성금속에 관한 세계적인
학술대회. 이번 12차대회의 국내 개최로 국내의 이분야수준이 선진국에 못
지않음을 보여줬다.

한국물리학회 대한화학회등이 주최한 이학술대회에서 8백60여명의 국내외
학자들이 1천3백46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학술정보를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