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산업등 3개사가 주식장외시장에 등록했다.

29일 증권업협회는 세양산업 한일 영신금속공업등 3개사를 장외거래종목
으로 등록수리,등록법인수가 2백36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등록된 3개사 주식은 내달5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자본금 30억원의 세양산업은 폴리에스터업체로 매매기준가가 7천원으로
정해졌고 갤로퍼용 시트등을 현대정공에 독점납품하는 한일의 자본금은
16억원,매매기준가는 1만1천원이다. 볼트 스크류등을 생산하는 영신금속
(자본금 5억원)의 매매기준가는 1만3천4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