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쌍룡이 케이블TV 프로그램공급업중 만화분야에 참여키로 했다.

(주)쌍룡은 29일 소프트산업분야에 진출한다는 중장기전략에 따라 기존의
게임소프트 판매사업과 연계하여 만화분야에 참여키로 했으며 이를위해 광고
대행사인 동방기획과 만화제작사인 삼화프로덕션등과 컨소시움을 구성했다
고 밝혔다.

(주)쌍룡은 국내만화가 아직 국제하청제작수준에 머물고 있는 점을 감안,새
로운 기획력과 해외지사망을 통한 정보력및 자금력을 바탕으로 국내만화제작
수준을 끌어올려 장기적으로는 수출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만화채널에는 (주)쌍룡외에 벽산그룹 동양제과 계몽사 재능교육등도 참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