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화성공업은 최근 기존플랜트를 활용, 촉매를 바꾸는것만으로
물성이 뛰어난 폴리에틸렌을 생산할수있는 폴리에틸렌제조법의 실용화
가능성을 밝혔다.

새로운 제조법은 차세대촉매로 알려진 싱글사이트계촉매를 사용,
슬러리법의 프로세스에 따라 실현한것으로 파일럿 플랜트에의한 연속
운전을 거쳐 공업화가 실증됐다.

이로써 가공성이나 물성이 우수하며 생산성도 높은 차별화된 폴리
에틸렌제품의 대량생산이 가능케됐다. 동사는 기존의 사업플랜트로
새로운 제법의 실용화를 서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