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경기방식 바뀌어 타격 예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궁이 오는 96년 애틀란타올림픽부터는 쿼터제가 도입되는등 경기방식이
일부 바뀐다.
국제양궁연맹(FITA)은 "오는 올림픽부터 개인전 출전선수를 남녀각 64명으
로 제한하고 64강전부터 1-1 녹다운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고 29일 양궁협
회에 알려왔다.
이에따라 올림픽 출전권은 세계선수권대회 상위선수에 40장, 6개 대륙별선
수권대회에 남녀 각 21장의 쿼터를 배당하고 나머지 3장은 FITA에서 와일드
카드를 적용해 나눠갖게 된다.
종전에는 싱글라운드 예선을 치른뒤 32강이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부터는 64명으로 본선진출자를 크게 늘려 토너멘트방식의 올림픽라운드
로 치러 남녀 각 1회전 통과자 32명에게 우선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주고 나
머지 8장은 탈락자 가운데 상위 8명을 가려 추가한다.
그러나 국가별 개인쿼터는 종전대로 남녀각 32장씩으로 제한된다.
일부 바뀐다.
국제양궁연맹(FITA)은 "오는 올림픽부터 개인전 출전선수를 남녀각 64명으
로 제한하고 64강전부터 1-1 녹다운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고 29일 양궁협
회에 알려왔다.
이에따라 올림픽 출전권은 세계선수권대회 상위선수에 40장, 6개 대륙별선
수권대회에 남녀 각 21장의 쿼터를 배당하고 나머지 3장은 FITA에서 와일드
카드를 적용해 나눠갖게 된다.
종전에는 싱글라운드 예선을 치른뒤 32강이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부터는 64명으로 본선진출자를 크게 늘려 토너멘트방식의 올림픽라운드
로 치러 남녀 각 1회전 통과자 32명에게 우선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주고 나
머지 8장은 탈락자 가운데 상위 8명을 가려 추가한다.
그러나 국가별 개인쿼터는 종전대로 남녀각 32장씩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