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두만강개발 투자에 잇달아 과심 표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일성 사후 북한의 대외경제관계자 및 학자들이 두만강 개발지구에 대한
서방등의 투자를 잇따라 손짓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북한의 이같은 움
직임은 김정일 체제가 제한적 개방경제정책을 계속 펴나갈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30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북한 세계경제,남남협력연구소 이행호 소장과
대외경제협력추진위 문송원 과장등 4명은 29일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열린
동북아 경제발전전략 국제심포지움에 참석,두만강 유역개발에 대한 집중투자
를 촉구했다.
이소장은 이날 "두만강 지역개발의 중요문제에 대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관계국은 항만,도로,철도등의 인프라투자를 하루라도 빨리,집중적으로 투자
하자"고 말했다.
서방등의 투자를 잇따라 손짓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북한의 이같은 움
직임은 김정일 체제가 제한적 개방경제정책을 계속 펴나갈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30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북한 세계경제,남남협력연구소 이행호 소장과
대외경제협력추진위 문송원 과장등 4명은 29일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열린
동북아 경제발전전략 국제심포지움에 참석,두만강 유역개발에 대한 집중투자
를 촉구했다.
이소장은 이날 "두만강 지역개발의 중요문제에 대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관계국은 항만,도로,철도등의 인프라투자를 하루라도 빨리,집중적으로 투자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