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표시 위반 1,765 업소 적발...농림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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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농림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제가 아직도 정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6월중 전국의 백화점,대형 슈퍼마켓,잡곡상
청과상 등 1만9천8백33개업소를 점검한 결과 이중 8.9%인 1천7백65개업소가
수입농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제대로 표시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농림수산부는 이들 업소가운데 1천89건은 시정조치를 내렸으며 6백60건은
경고,3건은 과태료 부과, 13건은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고발조치된 업소를 보면 서울 삼성동 삼성 하이퍼마켓의 경우 수입참깨에
대해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으며 전북 군산시의 선유상회는 중국산 잣,호두
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
나타났다.
30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6월중 전국의 백화점,대형 슈퍼마켓,잡곡상
청과상 등 1만9천8백33개업소를 점검한 결과 이중 8.9%인 1천7백65개업소가
수입농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제대로 표시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농림수산부는 이들 업소가운데 1천89건은 시정조치를 내렸으며 6백60건은
경고,3건은 과태료 부과, 13건은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고발조치된 업소를 보면 서울 삼성동 삼성 하이퍼마켓의 경우 수입참깨에
대해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으며 전북 군산시의 선유상회는 중국산 잣,호두
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