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업(대표 박선호)이 자동화 프레스금형을 개발했다.
이회사는 2년간 2억원을 투자,기존 프레스금형제품을 자동화시켜 품질을 개
선한 신제품을 업계에서 최초로 개발,발명특허와 실용신안을 출원중이
라고 밝혔다.

자동화 프레스금형은 다품종 소량,다품종 다량생산에 적용할수있고 제품의
크기나 가공 홀의 수량이 변해도 쓸수있어 대형가전업체 오디오메이커 위성
수신기업체들의 수요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금형제작 비용과 기간을 기존의 일반 프레스금형보다 50%정도 절감할수
있고 제작공정의 단순화로 15-20%정도의 원가절감을 기대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