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희원장례식에 강성산총리 불참 입력1994.07.31 00:00 수정1994.07.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은 30일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겸 부총리 강희원(73)의 장례식을 ''국장''으로 거행했다고 평양방송이 31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장례식에는 부총리겸 외교부장 김영남, 당비서 한성룡,부총리인 최영림.홍성남 등이 참석했으나 장의위원장인 총리 강성산은 참석하지 않았다. 강희원은 평양시 교외 ''애국열사릉''에 안장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감 선생님, 방금 입금했습니다"…학부모의 사연, 알고보니 한 학부모가 기초생활수급자 학생들의 수학여행 비용을 대신 내줬다는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다.중학생 아들을 둔 A씨는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학여행’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 2 "조선시대 천문학 수준 놀랍다"…'핼리 혜성' 국가기관으로서 세계 최초 관측 약 265년 전 조선시대 관상감(당시 천문·기상 기구)이 국가 기관으로서 세계 최초로 핼리 혜성을 관측한 기록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볼 수 있게 됐다.15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 3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자작극 벌인 20대, 구속영장 기각…왜?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이 남성은 자신이 관리하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를 홍보하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