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만,최고위회담 8월중 타이베이서 개최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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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대만은 1949년 분단후 최초로 양국 관리들간의 최고위 회담을 8월
타이베이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이같은 돌파구는 반관영 기구들인 중국의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와 대
만의 해협교류기금회(해기회)가 31일 타이베이에서 제5차 실무회의를 개최
한 기간중 마련됐다고 홍콩언론들이 타이베이발로 보도했다.
대만 행정원(중앙정부)의 대륙정책기구인 대륙위원회 황곤휘 주임(장관)
과 중국공산당의 고위 대만정책관리인 중앙대만판공실 부주임 당수비는 분
단후 첫 양국 최고위 관리들간의 회담을 8월 타이베이에서 가질 것이라고
중국과 대만관리들이 실무회의 직후 밝혔다.
이번에 개최될 회담은 지난해 4월28일 싱가포르에서 해협회 회장 왕도함과
해기회 회장 고진보가 관리들은 아니면서도 비관리들간 최고위 회담을 개최
한데 뒤이은 것으로 중국과 대만간의 활발한 교류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
다.
회담 준비에 나선 해기회 관리들은 두 사람간 회담이 8월7일께 개최될 것
이라고 말했다.
타이베이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이같은 돌파구는 반관영 기구들인 중국의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와 대
만의 해협교류기금회(해기회)가 31일 타이베이에서 제5차 실무회의를 개최
한 기간중 마련됐다고 홍콩언론들이 타이베이발로 보도했다.
대만 행정원(중앙정부)의 대륙정책기구인 대륙위원회 황곤휘 주임(장관)
과 중국공산당의 고위 대만정책관리인 중앙대만판공실 부주임 당수비는 분
단후 첫 양국 최고위 관리들간의 회담을 8월 타이베이에서 가질 것이라고
중국과 대만관리들이 실무회의 직후 밝혔다.
이번에 개최될 회담은 지난해 4월28일 싱가포르에서 해협회 회장 왕도함과
해기회 회장 고진보가 관리들은 아니면서도 비관리들간 최고위 회담을 개최
한데 뒤이은 것으로 중국과 대만간의 활발한 교류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
다.
회담 준비에 나선 해기회 관리들은 두 사람간 회담이 8월7일께 개최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