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동락] 염정순 <한국토프톤 부회장>..'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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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경제환경속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더욱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재충전이 필요하다.
그런 연유로 불혹을 넘긴 나이에 다시 학문을 접하고, 그리고 얻게된
소중한 모임이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22기 모임이다.
졸업후 고운 이름을 짓기 위해 고심한 끝에, 22기를 부르는 대로 발음해서
"서강두리회"라 정했다.
70명이 입학했으나 현재는 20명 정도가 열심히 이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리모임은 20대에서 50대까지, 그야말로 노소동작이다.
직업 또한 다양해서 화제가 풍부하다.
각자 부딪히는 문제에 관한 대화는, 바로 생생한 교육의 현장이고, 어떤
이슈에 대한 토론은, 금새 열기 넘치는 세미나장으로 변하곤 한다.
열변을 토하며 격론을 벌이때면 그들이 바로 교수이고, 그곳이 바로
강의실이다.
나는 바로 이 분위글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매달 만나는 22일은 기다려지는 날중의 하나이다.
재학 당시부터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이 모임을 주관하는 방성석 회장
(이글코리아 대표)이 계시고, 맥주도 많이 마시니까 취하더라는 위대한
진리(?)로 좌중에게 편안함을 주는 이경철 부회장(국민리스 영업부장),
끊임없는 학구열로 다시금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선덕선 전무(뉴맥
콘설팅)와 노병인 군수(전남 담양군), 가장 맏형으로 모두에게 후덕함을
주는 이항섭 실장(한전 부산지사), 능숙한 사회 솜씨로 좌중을 주도하는
이윤원 실장(동부건설 감사실), 차기 회장을 노리는(?) 양동월차장(주택
은행 화곡동), 가장 수고가 많은 총무, 문석기 과장(일신방직 연구개발실),
그리고 졸업여행과 시험때도 딸들을 동반하는 자상한 엄마 이은주 차장
(씨티은행 감사부), 간사로 애쓰는 이시대의 모범여성 임경란차장(서보
경리부), 두리회의 마스콧 귀여운 막내 최승은씨(한국존슨앤존슨)등 그외에
많은 분들이 이 모임을 빛내고 있다.
감사를 맡고 있는 나도, 서강두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찾고 있다.
위해서는, 더욱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재충전이 필요하다.
그런 연유로 불혹을 넘긴 나이에 다시 학문을 접하고, 그리고 얻게된
소중한 모임이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22기 모임이다.
졸업후 고운 이름을 짓기 위해 고심한 끝에, 22기를 부르는 대로 발음해서
"서강두리회"라 정했다.
70명이 입학했으나 현재는 20명 정도가 열심히 이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리모임은 20대에서 50대까지, 그야말로 노소동작이다.
직업 또한 다양해서 화제가 풍부하다.
각자 부딪히는 문제에 관한 대화는, 바로 생생한 교육의 현장이고, 어떤
이슈에 대한 토론은, 금새 열기 넘치는 세미나장으로 변하곤 한다.
열변을 토하며 격론을 벌이때면 그들이 바로 교수이고, 그곳이 바로
강의실이다.
나는 바로 이 분위글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매달 만나는 22일은 기다려지는 날중의 하나이다.
재학 당시부터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이 모임을 주관하는 방성석 회장
(이글코리아 대표)이 계시고, 맥주도 많이 마시니까 취하더라는 위대한
진리(?)로 좌중에게 편안함을 주는 이경철 부회장(국민리스 영업부장),
끊임없는 학구열로 다시금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선덕선 전무(뉴맥
콘설팅)와 노병인 군수(전남 담양군), 가장 맏형으로 모두에게 후덕함을
주는 이항섭 실장(한전 부산지사), 능숙한 사회 솜씨로 좌중을 주도하는
이윤원 실장(동부건설 감사실), 차기 회장을 노리는(?) 양동월차장(주택
은행 화곡동), 가장 수고가 많은 총무, 문석기 과장(일신방직 연구개발실),
그리고 졸업여행과 시험때도 딸들을 동반하는 자상한 엄마 이은주 차장
(씨티은행 감사부), 간사로 애쓰는 이시대의 모범여성 임경란차장(서보
경리부), 두리회의 마스콧 귀여운 막내 최승은씨(한국존슨앤존슨)등 그외에
많은 분들이 이 모임을 빛내고 있다.
감사를 맡고 있는 나도, 서강두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