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모범택시를 전화로 불러 이용할 수 있다.
모범택시 기사들의 모임인 울림터 친목회(회장 이권승)는 1일부터 승객이
전화를 걸면 달려가는 ''삐삐콜 시스템'' 운용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모범택시를 이용할 승객은 665-4951,2,3번등 3개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면 10여분 이내로 택시를 이용할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은 모범택시들이 휴대한 무선전화와 무선호출기(삐삐)를 이용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