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계 환경기초시설40%이상 기준초과 방류수 내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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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 등 한강수계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 중인 하수종말
처리장,분뇨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40% 이상이 수질환경 기준을
최고 8배 이상 초과한 방류수를 마구 내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처 한강환경관리청은 1일 학계 및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2개월간
하수종말처리장,분뇨처리장,간이오수처리시설,축산폐수처리 시설 등
관내 77개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부유
물질,대장균수 등을 합동 점검한 결과 41.5%인 32개소가 방류수의 수질
환경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하수종말처리장의 경우 16개소 가운데 서울시 가양,구리시 등 7개소,
분뇨처리장은 44개소 중 광주군,미금시 등 14개소가 각각 수질측정항목
중 1개 이상 기준치를 넘었다.
처리장,분뇨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40% 이상이 수질환경 기준을
최고 8배 이상 초과한 방류수를 마구 내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처 한강환경관리청은 1일 학계 및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2개월간
하수종말처리장,분뇨처리장,간이오수처리시설,축산폐수처리 시설 등
관내 77개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부유
물질,대장균수 등을 합동 점검한 결과 41.5%인 32개소가 방류수의 수질
환경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하수종말처리장의 경우 16개소 가운데 서울시 가양,구리시 등 7개소,
분뇨처리장은 44개소 중 광주군,미금시 등 14개소가 각각 수질측정항목
중 1개 이상 기준치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