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레미컨,아세아종금,한불종금등 공개3사의 공모주 청약이 1일부터 이틀
동안 이루어진다.총공모수량의 절반이 배정되는 증금공모주 청약예치금의
공모주청약 경쟁률은 이전보다 다소 높아질 것 같다.

증권금융에 따르면 7월30일 현재 공모주청약예금 잔액은 1조6천5백23억원
으로 6월말에 비해 1천9백54억원,11.8% 늘었다.
기존 가입자들로서는 "잠재적 경쟁자"들이 그만큼 늘어난 셈.

한편 대우증권은 지난 한주간동안 "공모주 청약 예약"을 받았는데,공모주식
수 1백4만주인 진성레미컨에 벌써 1백46만주가 몰려 경쟁률이 1.4대 1에 달
했고 아세아종금은 0.8대 1, 한불종금은 0.62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