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택시업체들은 올해 임금 16.5% 인상에 합의함으로 임금협상을
완전타결 했다.

인천택시지부(지부장 구수영)와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홍문표)은
지난달31일 오후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16.5%(5만
5천5백79원) *각종 수당 평균 15.9% *사납금 현행 5만원에서 5만9천원으로
9천원 인상 등에 각각 합의했다.

또 상여금은 * 23일 근무자 3백% *24일 근무자 3백50% *25일 근무자 4백%
*26일 근무자 4백50%로 차등지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