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항어선 침몰지역 높은 파고로 수색활동 못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 해양경찰서는 1일 새벽 태풍을 피해 제주항으로 피항중이던 어선 2척
이 침몰,선원 26명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부산해양경찰서로부터 통보받았으
나 사고해역의 높은 파고로 수색작업을 펴지 못하고 있다.
제주부근 해상은 10시 현재 태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사고해역인 북
제주군 한경면 죽도 앞 해상은 4-6m의 높은 파고가 일고 있다.
이 때문에 1일 새벽 침몰한 부산 선적 트롤어선 26 삼화호(130t.선장 김호
민)와부산선적 저인망어선 93 해모호(96t.선장 곽행곤)에 대한 수색작업을
펴지 못하고있다.
삼화호에는 선장 김씨등 14명, 해모호에는 선장 곽씨등 12명이승선했었다.
이 침몰,선원 26명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부산해양경찰서로부터 통보받았으
나 사고해역의 높은 파고로 수색작업을 펴지 못하고 있다.
제주부근 해상은 10시 현재 태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사고해역인 북
제주군 한경면 죽도 앞 해상은 4-6m의 높은 파고가 일고 있다.
이 때문에 1일 새벽 침몰한 부산 선적 트롤어선 26 삼화호(130t.선장 김호
민)와부산선적 저인망어선 93 해모호(96t.선장 곽행곤)에 대한 수색작업을
펴지 못하고있다.
삼화호에는 선장 김씨등 14명, 해모호에는 선장 곽씨등 12명이승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