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품 일본시장셰어 낮아져...수출급증 불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엔고로 대일수출이 크게 늘고있으나 한국상품의 일본시장점유율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무공 도쿄무역관이 입수, 본사에 알려온 일본대장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한국의 대일수출실적은 60억4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3% 증가했으나 대일수출시장점유율은 4.7%에 그쳐 지난해의 4.9%보다 0.2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반해 중국은 같은기간중 아시아국가들중 가장 높은 32.3%의 대일수출증
가율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8.5%였던 시장점유율도 올상반기에는 8.7%로 높아
졌다.
또 싱가포르도 올상반기중 대일수출이 24.3% 증가하여 대일수출시장점유율
도 지난해 1.5%에서 1.7%로 늘었다.
대만과 홍콩은 대일수출증가율이 한국에 못미치는 4.6%와 2.3%에 그쳤으나
시장점유율은 각각 4.0%와 0.8%로 지난해와 같은수준을 유지했다.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무공 도쿄무역관이 입수, 본사에 알려온 일본대장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한국의 대일수출실적은 60억4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3% 증가했으나 대일수출시장점유율은 4.7%에 그쳐 지난해의 4.9%보다 0.2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반해 중국은 같은기간중 아시아국가들중 가장 높은 32.3%의 대일수출증
가율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8.5%였던 시장점유율도 올상반기에는 8.7%로 높아
졌다.
또 싱가포르도 올상반기중 대일수출이 24.3% 증가하여 대일수출시장점유율
도 지난해 1.5%에서 1.7%로 늘었다.
대만과 홍콩은 대일수출증가율이 한국에 못미치는 4.6%와 2.3%에 그쳤으나
시장점유율은 각각 4.0%와 0.8%로 지난해와 같은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