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창원공장 노사, 임/단협 협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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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 창원공장의 노사는 지난 30일 올해 임금을 통상임금기준 9.05%
(6만4천2백80원)인상하고 연간 상여금을 현재 6백%에서 7백%로 인상하는 것
을 내용으로 하는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했다.
노사양측은 이와함께 하계휴가비를 10만원 인상하고 주거지원금을 연간 25
억원에서 35억원으로,하계휴가일수를 4일에서 5일로 늘리기로 했다.
노조는 이같은 회사측과의 합의내용에 대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투표참가 조합원 54. 4%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그러나 현대정공의 울산공장은 아직 노사협상이 끝나지 않은채 노조의 부
분파업등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6만4천2백80원)인상하고 연간 상여금을 현재 6백%에서 7백%로 인상하는 것
을 내용으로 하는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했다.
노사양측은 이와함께 하계휴가비를 10만원 인상하고 주거지원금을 연간 25
억원에서 35억원으로,하계휴가일수를 4일에서 5일로 늘리기로 했다.
노조는 이같은 회사측과의 합의내용에 대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투표참가 조합원 54. 4%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그러나 현대정공의 울산공장은 아직 노사협상이 끝나지 않은채 노조의 부
분파업등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