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국공예품경진대회에서 지정용씨의 "민속문양을 이용한 사무용품
및꽃병세트"가 대상을 차지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한 이 경진대회에서 금상은 우성희씨가 출품한
"서울정도 6백년 기념품세트",은상에는 전중진씨의 "보석함과 생활용기",
권신씨의 "도자제 장신구및 생활용기"등 2종이 선정됐다.

이밖에 동상10종 장려상50종 특선 80종등 총3백65종이 선정됐다.
단체부문에는 서울시가 최우수단체상을 차지했고 경남 경기 광주가 우수시
도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