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대표 김종성)가 니켈수소전지의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1일 이회사는 광주 하남공장의 니켈카드뮴전지생산라인을 활용,월
10만개의 니켈수소전지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케트는 내년중 1백억원을 투자,생산능력을 월 2백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니켈수소전지는 니켈카드뮴전지의 두배이상 용량을 갖추고있으며
재충전시간이빨라 소형 통신기기용으로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니켈수소전지의 경우 셀(CELL)전지보다는 팩전지의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팩전지개발에 주력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