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상반기 생산/출하실적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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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수용기자]광주.전남지역의 올 상반기 산업생산과 출하실적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 전남사무소가 발표한 "광주.전남산업생산.출하동향"에 따르면
올상반기 광주지역 산업생산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18.4%,전남지역은 14.8%
가 각각 증가했다. 또 출하량도 전년동기에 비해 광주가 21.6%,전남은
16.0%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광주.전남지역의 산업 생산과 출하량이 호조를 보인것은 세탁기등
가정용기구와 음식료품,석유화학제품등의 생산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광주지역이 사무및 회계용 기계의 생산량이 27.8%,금속업종이
16.7%가 늘어났으며 전남지역은 석유화학제품과 김치등 음식료품 업종의
생산이 크게 증가했다.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 전남사무소가 발표한 "광주.전남산업생산.출하동향"에 따르면
올상반기 광주지역 산업생산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18.4%,전남지역은 14.8%
가 각각 증가했다. 또 출하량도 전년동기에 비해 광주가 21.6%,전남은
16.0%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광주.전남지역의 산업 생산과 출하량이 호조를 보인것은 세탁기등
가정용기구와 음식료품,석유화학제품등의 생산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광주지역이 사무및 회계용 기계의 생산량이 27.8%,금속업종이
16.7%가 늘어났으며 전남지역은 석유화학제품과 김치등 음식료품 업종의
생산이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