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군.공무원 가뭄극복 노력에 감동""...YS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와대는 1일 태풍 브렌던이 많은 비를 몰고 우리나라로 접근하자 태풍의
피해를 우려하면서도 "가뭄이 이제 완전 해갈될수 있을것같다"며 안도감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
휴가까지 연기한 김영삼대통령도 이날 아침일찍 이영덕총리에게 태풍대책
을 지시한뒤 오전 9시30분부터는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으로부터 가뭄 해갈
상황과 태풍피해 방지대책을 보고받는등 부산한 움직임.
김대통령은 특히 "가뭄극복을 위해 공무원들과 군장병들이 앞장서 지하수
를 개발하고 물동이를 릴레이식으로 나르며 노력해준데 대해 뜨거운 감동
을 느꼈다"며 공무원과 군에대한 강한 신뢰감을 토로하기도.
한편 김대통령은 가뭄이 완전 해갈될경우 연기했던 휴가를 떠날것을 검토
중인데 한 관계자는 "대통령 자신보다는 비서진과 내각들이 좀 쉴수있게
하려는 차원에서 휴가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언.
피해를 우려하면서도 "가뭄이 이제 완전 해갈될수 있을것같다"며 안도감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
휴가까지 연기한 김영삼대통령도 이날 아침일찍 이영덕총리에게 태풍대책
을 지시한뒤 오전 9시30분부터는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으로부터 가뭄 해갈
상황과 태풍피해 방지대책을 보고받는등 부산한 움직임.
김대통령은 특히 "가뭄극복을 위해 공무원들과 군장병들이 앞장서 지하수
를 개발하고 물동이를 릴레이식으로 나르며 노력해준데 대해 뜨거운 감동
을 느꼈다"며 공무원과 군에대한 강한 신뢰감을 토로하기도.
한편 김대통령은 가뭄이 완전 해갈될경우 연기했던 휴가를 떠날것을 검토
중인데 한 관계자는 "대통령 자신보다는 비서진과 내각들이 좀 쉴수있게
하려는 차원에서 휴가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