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기간중 선거법 위반혐의로 선관위에 적발된 건수는 모두
1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선거법 위반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 수성
갑이 총12건으로 가장 많고 경주시가 3건이었으며 영월.평창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선관위는 이들 위반사례에 대해 고발(2건) 수사의뢰(2건) 경고(11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