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방 태풍피해 1억원 잠정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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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브렌던''의 중심축이 통과하며 최고 2백19 의 폭우를 쏟아부은
강원도 양양지방에서는 하천이 범람해 도로와 제방,수리 시설,교량 등
이 유실되는 등 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일 양양군 집계에 따르면 1일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사이 20-25m의 강풍을 동반한 집중 폭우로 돌변,군 전역에 최저
1백63mm에서 최고 2백19mm의 비를 뿌렸다.
이로인해 남대천상류의 어성전천이 범람,어성전과 원일전리 사이 지방도
2개소 3백50m와 제방 2개소 30m가 유실됐다.
또 현북면 하광정리 나무다리 48m와 이 일대의 수리보 2개소 30m,제방
석축등 소규모 시설 5개소 60여m가 유실됐다.
강원도 양양지방에서는 하천이 범람해 도로와 제방,수리 시설,교량 등
이 유실되는 등 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일 양양군 집계에 따르면 1일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사이 20-25m의 강풍을 동반한 집중 폭우로 돌변,군 전역에 최저
1백63mm에서 최고 2백19mm의 비를 뿌렸다.
이로인해 남대천상류의 어성전천이 범람,어성전과 원일전리 사이 지방도
2개소 3백50m와 제방 2개소 30m가 유실됐다.
또 현북면 하광정리 나무다리 48m와 이 일대의 수리보 2개소 30m,제방
석축등 소규모 시설 5개소 60여m가 유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