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의료진단 서비스 실시...한국통신, 10월부터 입력1994.08.02 00:00 수정1994.08.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어촌이나 산간지역에 있는 환자들이 대도시 종합병원으로 옮기지 않더라도 전문의료진의 진료를 받을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은 오는 10월부터 경북 울진군과 전남 구례군에서 "원격의료진단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의료영상정보 동화상진단 의료원 종합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내시경검사 X-레이 초음파 검사등을 하고 환자를진단 처방할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월 출생아 증가율 17년만에 최대···깜짝 반등한 이유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7월 출생아 증가율 7.9%···17년만에 최대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 2 4200만원 모으면 5060만원 돌려받는다…'연 9.5%' 적금 효과 청년도약계좌 가입 혜택이 더 강화된다. 정부 지원금이 늘어나고 중도 인출도 쉬워진다. 가입자는 연 9.54%짜리 일반 적금을 든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아직 개선안이 시행되진 않았지만 가입 시기는 빠... 3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임모 전 본부장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2시 임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