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에도 거실과 방을 겸한 한칸짜리 아파트가 처음으로 건설된다.

2일 제주시에 따르면 충남 공주시 인풍(대표 유재만)이 구획정리사업지역인
제주시 노형동 1361의1일대 부지 7백64평방m에 신청한 한칸짜리 아파트 신축
계획에 대해 미관심의를 허가했다.

인풍은 건축허가가 나는대로 지하1 지상7층 연건축면적 5천6백32평방m에 14
평형 98가구의 한칸짜리 아파트 신축공사에 착수해 내년 2~3월께 완공할 예
정이다.

제주지역에서 거실과 방을 겸한 한칸짜리 아파트가 지어지기는 이번이 처음
이다.